알파고 충격이 전 세계를 휩쓸고 간 다음 해인 2017년. 중국 정부는 인공지능(AI) 발전 로드맵으로 '차세대 AI 발전계획'을 공표했다. 말로만 AI 시대를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3단계로 발전 로드맵을 제시하여 체계적 성장을 꾀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인공지능(AI) 연구를 하면서 세계적인 AI 국제공동연구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글로벌 AI 프론티어랩이 문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 24일 미국 뉴욕에서
[파이낸셜뉴스] 세계은행(World Bank) 디지털 전환 부총재에 김상부 전 구글 컨슈머 공공정책 아시아·태평양 총괄을 선임됐다. 세계은행 최고위직에 한국인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은행은 30
상급 병원에서 순서를 기다리다가 '환자권리장전'이 눈에 들어왔다. 환자 개인의 존엄, 평등한 의료를 받을 권리, 최선의 의료를 받을 권리, 알 권리, 자기 결정권 등을 나열한 것이다. "환자는 자신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
[파이낸셜뉴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선 국민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차관은 4일 서울 중구 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디지털 심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여성가족부 폐지'가 이제 막 문을 연 22대 국회에서는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현숙 전 장관의 사표가 지난 2월20일 수리된 이후 3개월 넘게 공석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저출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제10회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6월 4~5일 국내에서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 행사로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리나라가 영국과 서울에서 함께 개최한 인공지능(AI) 정상회의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소개했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2차관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한 'AI 포
[파이낸셜뉴스] 디지털 시대에 인공지능(AI) 등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업계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또 이용자 권리 보호를 위해 정부, 학계, AI 기업 각 분
인공지능(AI)이 우리 삶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옴에 따라 정부가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정부는 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AI 서울 정상회의'에 맞춰 글로벌 AI 규범·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