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윤활유 전문기업 SK엔무브와 협력해 불에 타지 않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SK엔무브는 이날 서울 중구 한화빌딩 본사에서 '액침 냉각 ESS 기술' 설명회를
[파이낸셜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윤활유 전문기업 SK엔무브와 협력해 불에 타지 않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SK엔무브는 이날 서울 중구 한화빌딩 본사에서 '액침 냉각 ESS 기
[파이낸셜뉴스] 관세청은 10일 내년 예산안을 올해 예산(6623억원)보다 0.6%(40억원) 줄어든 658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이 줄어든 것은 전자통관시스템 개편 및 장비 도입 사업 등 대형 계속 사업이 종료됐
[파이낸셜뉴스] 소니드의 자회사 소니드온이 열폭주 현상에 대응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장 전용 화재 소화 시스템’을 개발해 자사의 전기차 배터리 회수·보관 설비에 적용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올해
[파이낸셜뉴스] 올해도 전 세계는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해를 더해갈수록 온난화 등으로 환경문제가 극심해져 가고 있는 가운데 주류업계 또한 환경 보호를 위한 ESG 활동에 나서고 있다. 태양광으로 탄소 배출 감소 29일 주
[파이낸셜뉴스]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환경 보호를 위한 주류업계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19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주류업계는
마약류 밀반입 시도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건수는 지난해에 704건으로 4년 전인 2020년(696건)과 견줘 1.1%로 근소하게 증가했지만,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중량은 2020년 14
[파이낸셜뉴스] 마약류 밀반입 시도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건수는 지난해에 704건으로 4년 전인 2020년(696건)과 견줘 1.1%로 근소하게 증가했지만,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중량은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선박의 화물창 내 인화알루미늄 훈증제 잔류물로 인한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인화알루미늄 훈증제 잔류물 처리 지침'을 마련하고 선박회사 등 관련 업계에 배포한다고 15일 밝혔
[파이낸셜뉴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저장연구단 장보윤 박사팀이 리튬이온 전지보다 높은 용량의 전고체 전지를 개발했다. 또한 이 전고체 전지는 구부리거나 잘라도 화재나 폭발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연구진은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