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남인 김은철씨가 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김 전 대통령의 동작구 상도동 사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전날 오후 6시께는 평소와 특별히 다르지
[파이낸셜뉴스]경찰은 '시청역 역주행 사고' 피의자 차모씨(68)에 대한 추가 체포영장 계획은 현재로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기를 한달 가량 남긴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태원 참사 현장 대응이 가장 아쉬웠다고 소회를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무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연 중이던 그룹 에스파(aespa) 멤버들과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16일 CJ ENM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
[파이낸셜뉴스] 군 병원에선 민간 병원에서 치료받지 못한 환자의 고난도 긴급 수술도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 최근 민간인 환자들의 군병원 응급실 이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국방부는 4일 지난달 20일부터 이날 오전
[파이낸셜뉴스] 병무청이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병역판정검사로 매년 600여명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병무청에 따르면 본인도 모르게 앓고 있던 척추측만증·당뇨·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40대 초반 여성 A씨는 2년 전 건강검진에서 폐에 4mm가량 작은 결절이 발견됐다. 추적 관찰을 이어오던 중 올해 7mm까지 결절이 커지면서 정확한 진단 및 악성 가능성 배제 위해 제거 수술 결
[파이낸셜뉴스] 병원 응급실을 찾은 생후 37일된 영아가 기도 내 삽관·흡인을 하다 결국 사망했다면 의료진 과실을 단정할 수 있을까.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숨진 아기의 부모 등이 A 대학병원을
[파이낸셜뉴스] 아버지를 살려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자신의 간을 내어준 고등학교 2학년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8월 31일 고려대안산병원에 따르면 지난 9일 오랜 기간 투병 중인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고2 아들이 자신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조선시대에는 임금을 진찰
[파이낸셜뉴스] “입맛도 좋고 평소 밥도 많이 먹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살이 찌지 않아요. 땀이 많은 여름이면 살이 계속 빠지는 것 같아서 정말 싫고요. 체중계에 오를 때 불과 몇 그램, 몇십 그램에도 조바심이 납니다.” 살을 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