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10월 이달의 수산물로 삼치, 감성돔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삼치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살이 오르는데 고등어, 꽁치 등 다른 등푸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가 적어 구이,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근해에서 물고기가 줄어들고 있다. 온난화로 인한 해수 온도의 변화 등으로 오징어 어획량은 성수기의 5%까지 줄어들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3일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에서 오징어잡이를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수입 수산물 유통 이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점검 대상은 수산물 제조·수입·판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외어장 자원조사 사업 예산 24억원을 투입해 새로운 어장 개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오징어 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케냐 등 동아프리카 수역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최근
[파이낸셜뉴스] 제주 갈치업계와 원양 꽁치업계가 어업용 미끼 꽁치 수급을 위해 협력한다. 해양수산부는 제주 갈치어선주와 원양꽁치업계 등 유관기관이 오는 16일 제주도청에서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립도서관은 도민의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전남도 올해의 책'으로 '그라시재라' 등 4권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의 책 선정은 전남지역 도서관과
[파이낸셜뉴스]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식 물가가 특히 큰폭으로 증가하자 집밥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집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신선식품의 구배는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위메프에
[파이낸셜뉴스] 성탄절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혼한지 26년 만에 식을 올리는 부부의 깜짝 주례로 등장했다. 한 총리는 24일 경남 창원시 소재 신신예식장을 찾았다. 신신예식장은 창업주 고 백낙삼 대표가 지난 4월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에 성공했다며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간부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에 특별공급과 교대별 휴식 등 포상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는 평양 소식통을 인용해 1
[파이낸셜뉴스] 해풍이 차가워질수록 제철을 맞는 '과메기'가 본격적으로 우리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특유의 쫀득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과메기는 11월 무렵부터 많은 사람들의 반찬 혹은 술안주로 사랑받는다. 대전자생한방병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