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지역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건설 중인 연수구 동춘동 소암마을~대건고교간 도로개설공사의 선행 터널 관통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소암마을~대건고교간 도로개설공사는
"한강 밑 최초의 도로 터널로 조성되는 한강터널의 상부는 흙 두께가 얕고 수압이 높은 복합지반으로 고난이도 공정이지만, 도로 터널 최초로 TBM 공법을 적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공하겠습니다." 안병철 고속국
최근 강남을 포함한 서울지역과 중부지방은 기록적 폭우에 곳곳이 침수되었다. 이에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에서 예산 투입을 발표했다. 우수를 처리하는 저류조 시설을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생산, 시공하는 케이씨산업은 지속적인 저류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1일까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 '한강터널' 굴착에 사용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단면(단면 14m) 쉴드 TBM 장비(사진)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쉴드 TBM은 폭파와 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1일까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 '한강터널' 굴착에 사용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단면(단면 14m) 쉴드 TBM 장비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쉴드 TBM은 폭파와 굴착을
산이 국토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우리나라는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단면 장대터널 위주로 도로설계가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46번 국도 강원 춘천의 배후령 구간은 서울에서 북한의 금강산을 잇는 최단거리 노선인 데도 지형
현대건설은 부설 기술개발원의 김대영 박사(42·사진)가 세계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스 후’ 기념판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김 박사는 암반·터널 전문가로 그 동안 국내외 학술지에 30여편의 논문과 특허등록 4건 등 활발한
현대건설은 부설 기술개발원의 김대영 박사(42·사진)가 세계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기념판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김 박사는 암반·터널 전문가로 그 동안 국내외 학술지에 30여편의 논문과 특허등록 4건 등 활발한
고속철이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면서 속도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풍림산업이 담당한 구간은 신공법·신기술이 적용돼 건설됐다는 점에서 풍림의 기술력이 검증된 사업이었다. 터널과 교량 등으로 이뤄진 구간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법을 동
LG건설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이원면에 이르는 제6-5공구 노반신설 및 교량·터널 공사를 수행했다. 99년 5월 착공한 이 공사는 2002년 1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됐다. 기존 경부선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가풍교’는 운행중인 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