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감사원은 7일 문재인 정부의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은폐·왜곡에 가담한 관계기관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수사의뢰까지 했던 지난해에 비해 징계 요구에 그친 것인데, 하급자로서 지시를 거부
[파이낸셜뉴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합동참모본부 정보융합부장이었던 현직 육군 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이날 참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연루된 서주석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을 이틀 연속 소환조사하고 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 전 차장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윗선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 구속된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석방되고,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해 수사 속도가 지연될 전망이다. 법원이 김 전 청장까지 석방할 경우 검찰로서는 박지원 전 국가정
[파이낸셜뉴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연루됐던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석방되면서 검찰 수사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전날 서 전 장관의 구속적부심을 진행한 뒤 이날 인용 결정
[파이낸셜뉴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기밀 정보를 삭제한 혐의로 구속된 서욱(59) 전 국방부장관이 8일 석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원정숙·정덕수·최병률 부장판사)는 이날 서 전 장
[파이낸셜뉴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정보를 삭제한 혐의를 받는 서욱(59·구속)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54·구속) 전 해양경찰청장이 이르면 8일 재판에 넘겨진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구속된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을 이번주 기소할 방침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의
[파이낸셜뉴스]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가 서욱 전 국방부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구속은 당연하며 일벌백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파이낸셜뉴스]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의 중심에 선 서울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22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를 받는 서 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