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토트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만 파운드(약 1억7650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quo
[파이낸셜뉴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팀 공개 훈련에서 팬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메이드 인풋은 "PSG의 한 팬이 구단의 공개 훈련 행사 중
[파이낸셜뉴스] 손흥민이 같은 팀 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인종차별적 발언'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벤탄쿠르와 대화했다"며 "그는 실수
토트넘 구단의 미온적인 대처에 이제는 영국 시민단체까지 항의 대열에 동참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팀 동료 손흥민에 대해 인종차별적 농담을 한 것과 관련해 국제단체도 나서서 문
[파이낸셜뉴스] 손흥민에 대한 명백한 인종차별에도 토트넘이 침묵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에 대한 인종차별에 적극 대응 한 것과는 사뭇 다른 행보다. 그것도 자신의 소속팀 선수가 자신의 주장 선수에 대해서 인종
[파이낸셜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소속 동료가 손흥민에게 인종 차별 발언을 했는데도 침묵하고 있는 토트넘측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 토트넘 공식 SNS에는 소속 선수
[파이낸셜뉴스]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걸?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 손흥민의 동료가 동양인의 외모를 비하하는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가 결국 사과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 등 외
[파이낸셜뉴스] 손흥민의 동료가 팀의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던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가 인터뷰 도중 팀 동료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던진
[파이낸셜뉴스] 손흥민이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선발 출격했으나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고, 대기록 수립도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은 13일 영국 뉴캐슬
[파이낸셜뉴스] 잠시 후 1시 30분에 펼쳐지는 뉴캐슬과의 경기에 일단 출장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기에 출장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건강해야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