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재혼상대로 남성은 ‘여성의 외모’를, 여성은 ‘남성의 경제력’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전국 재혼 희망 돌싱남녀
고수익(40)·한알뜰(38) 부부도 이제 중년으로 접어들었다. 아들 고소득군(9)도 이제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다. 이 부부는 그동안 제태크라면 열심히 나섰지만 여타 부부들이 그러하듯 아직 서울에 내집마련을 하지 못했다. 현재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