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 기자] 5·16 도로를 타고 성판악을 지나 남원읍 한남리 동수악(東水岳·표고 700m)으로 간다. 동수악은 산정 화구호가 있는 오름이다. 동수악은 5·16도로 숲 터널 중간쯤에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22일 곶자왈 훼손 논란이 불거진 제주영어교육도시 2단계 개발사업 예정지에 대해 환경단체와 함께 공동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조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해양도립공원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마라도와 우도·추자도 등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매와 비바리뱀·나팔고둥 등 13종의 멸종위기종이 발견됐다. 제주도는 해양도립공원에 대한
[제주=좌승훈 기자] 삼나무숲 훼손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대천~송당, 지방도 1112호선) 확장공사 현장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두점박이사슴벌레를 비롯해 팔색조·긴꼬리딱새와 제주 고유종인 제주
제주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제주 제2공항 반대 범도민행동은 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검토·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행정계획 수
[제주=좌승훈 기자]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 계획지구 주변에 비바리뱀(Sibynophis collaris)을 포함해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다수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3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