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일원에서 추진해 온 동문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상습 수해지역으로 분류됐던 해당 지역은 극한 호우에도 수해로부터 마을 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게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환경부의 '2024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온천천 배수구역이 지정됨에 따라 '온천천 대심도 하수저류 빗물터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온천천 일원은 지난 10여 년간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지난 2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북구 석관동에서 강남구 청담동을 잇는 총연장 10.4㎞의 소형차 전용 왕복 4차로 대심도 지하도로를 건
상습정체·상습침수구간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를 통해 동부권 핵심도로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하화가 완료되면 월계IC에서 대치 IC구간 통행시간이 현재 50분대에서 10분대로 대폭 줄어들면서 동북권과
[파이낸셜뉴스] 상습정체·상습침수구간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를 통해 동부권 핵심도로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하화가 완료되면 월계IC에서 대치 IC구간 통행시간이 현재 50분대에서 10분대로 대폭 줄어
[파이낸셜뉴스] 부산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공모에 대연지구의 '침수 위험지역 재해예방사업'이 선정돼 국비를 포함해 593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정부가 주관하는 풍수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설공단(공단)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시립장사시설의 편의 제공, 안전한 귀성 및 귀경길을 위한 자동차전용도로 특별관리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속에서 올여름 우리나라의 폭염상황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서울 지역은 올해 역대 최장 기간 열대야를 기록할 것으로 우려된다. 올여름 서울 지역 열대야는 지난 7월 2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4일째
갑작스러운 폭우로 강남역 주변이 물바다가 됐던 것이 2년 전 일이다. 평소 수많은 자동차들이 쉴 새 없이 오가던 강남역 사거리 도로는 물속에 잠겼고, 자동차 몇 대만이 지붕만 내민 채 물속에 갇혔다. 그 여름 서울에선 집중호우로 8
[파이낸셜뉴스]최근 집중 호우가 지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맨홀 뚜껑이 열렸다는 신고가 반복되고 있다. 열린 맨홀 뚜껑으로 인해 사망 사고로 일어난 만큼 추락방지시설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지자체를 예산을 근거로 설치를 미루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