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북 군산의 한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의 싸움을 말리던 중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다툼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사과를 강요하며 “너도 가해자가 될 수 있어”라는 말을 했다는 이유다. 오준영 전북교총 회장은
2024-06-25 12:58:51[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협박성 편지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사안을 ‘교육 활동 침해’로 판단하고 형사 고발 등의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3개월째 조치가 미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2024-05-15 22:11:29[파이낸셜뉴스]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사안이 발생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교원단체가 강력한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13일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제주 A고등학교 학생이 교
2024-05-14 08:33:37"언중위 자살 보도 제목에 '극단적 선택' 쓰면 시정 권고." 사흘 전 동료가 해당 소식의 링크를 보냈다. 동료 기자가 말하길 "극단적 선택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는 취지야 알겠어, 그런데 자살이라고 쓸 수
2024-04-18 18:30:29[파이낸셜뉴스] 제22대 총선 당선자 300명 중 만 40세 미만 청년 국회의원은 14명에 그쳤으나 차기 국회에서 청년의 존재감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정치 신인이 아닌 정치권에서 이미 활발히 활동해
2024-04-16 18:54:42[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8일 “이번 선거는 권력에 미쳐 있는 고인물들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의지도 능력도 없는 여의도 고인물들을 집으로 보내는 선거”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
2024-02-28 09:52:46[파이낸셜뉴스] 교권추락의 상징적 사건으로 전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서울 서이초 사태의 젊은 교사가 마침내 순직을 인정받았다. 출근 도중 서울 신림동 둘레길에서 폭행당해 숨진 초등교사도 순직이 인정됐다.
2024-02-27 18:48:48늘봄학교가 올해 1학기 애초 계획했던 2000개보다 많은 2741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하지만 서울은 참여율이 6%에 그치고 일부 지역에선 돌봄 프로그램 준비를 마치지 못하는 등 지역 편차가 크다. 그러자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2024-02-27 18:08:58[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사망 교사에 대한 유족들의 순직 신청이 인정됐다. 교육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27일 서이초 A교사의 유족에게 순직 인정 사실을 통보했다. 지난해 7월 18일 서이초에서 초등학교 1학년 담임
2024-02-27 18:02:10[파이낸셜뉴스] 늘봄학교가 올해 1학기 애초 계획했던 2000개보다 많은 2741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하지만 서울은 참여율이 6%에 그치고 일부 지역에선 돌봄 프로그램 준비를 마치지 못하는 등 지역 편차가 크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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