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주도의 '김건희 국정농단 규탄 범국민대회'가 열린다. 11월 첫 주말인 2일. 조국혁신당은 지난 26일 대통령 '탄핵선언대회'를 열어 선수를 쳤다. 그간 으름장만 놓던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경쟁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4·10 총선 이후 협치가 정치권의 화두가 되고 있다. 여당이 참패하자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취임 이후 첫 영수회담을 가졌다. 그러나 협치의 꽃이 활짝 피리라 보기엔 싹이 노랗다. 거야는 채 상병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20년 12월 동탄의 임대주택을 방문했다. 44㎡(13평) 주택을 둘러본 문 전 대통령은 "부부와 아이 둘도 가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13평에 4인 가족이 살 수 있는가'라는
[파이낸셜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선자가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입법 독주 예고를 거론하며 "용산 대통령 따로 있고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그런 정국 아닌가"라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이날 채널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채 상병 특검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됐다. 어렵게 성사됐던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동 이후 협치의 기대감이 싹텄으나 며칠을 못 가 여야 관계는 다시 제자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자유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길, 맨 앞에 서겠다." 당선이 유력한 권영진 달서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저를 믿고 맡겨주신 달서병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자유대한민국을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 국민의힘이 보수정당 최초로 '민주화 성지'인 광주에서 지역구 의원 배출을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험지'인 광주·전
[파이낸셜뉴스]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검찰개혁 프레임을 필두로 한 선명성에 유입된 민주당 강성 지지층과 친문 지지층,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 반감을 가진 지지층들이 유입된 영향이다. 그러나 조국 대표가 자녀 입
【광주=황태종 기자】국민의힘이 보수정당 최초로 '민주화 성지'인 광주에서 지역구 의원 배출을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험지'인 광주·전남에서 일을 내
<편집자주> 제22대 총선이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여야의 공천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판세는 안갯속이다. 국민의힘은 비교적 조용한 공천을 고리로 '정권안정론'을 앞세워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는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