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프로야구(KBO) 중계 중 캐스터가 여성을 음식으로 표현한 내용을 방송한 KBS N 스포츠가 법정 제재를 받게 됐다. 1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야구 경기 중에 “여자 라면이 먹고 싶다”고 발언한 캐스터 발언에 방송사가 법정 제재를 받게 됐다. 12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1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캐스터의 '여자라면 먹
[파이낸셜뉴스] 여성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가족까지 범죄의 대상이 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한 대학에서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
[파이낸셜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당사자라는 여직원 B씨가 민 대표의 주장을 반박했다. B씨는 지난 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파이낸셜뉴스] 어도어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의 당사자인 여직원 B씨가 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장문의 글을 올려 민희진 대표를 비난했다. 앞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
[파이낸셜뉴스] 최근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빌미로 그를 협박, 금품을 갈취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이 수익 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또 다른 '사이버렉카'들도 제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
[파이낸셜뉴스] 대구의 한 호텔 헬스장에서 76세 이상 노인의 등록과 이용을 제한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갑론을박이 일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한 4성급 호텔 헬스장은 '만 76세 이상인 고객은 회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헬스장에 ‘아줌마 출입금지’ 안내문이 부착돼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헬스장의 사장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13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인천에서 1년 넘게 헬스장을 운영 중인 사장 A씨는 이른바 ‘노줌마
[파이낸셜뉴스] 부하 직원으로부터 '룸살롱 접대'를 받고 다방 종업원을 성희롱한 경찰 간부에게 해임 처분은 과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신용호 정총령 조진구 부장판사)는 A씨
[파이낸셜뉴스] 회원수 84만여명 규모의 여성 전용 인터넷 커뮤니티 내에서 벌어진 남성 성희롱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인터넷 커뮤니티 A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