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위원장에 김재홍 교수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22일 시청에서 제2기 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임명된 위원 7명은 김두겸 울산시장이 위원장으로 지명한 김재홍 울산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를 비롯해 정병희 전

2024-05-22 17:13:59

해수차관 "우리 바다·수산물, 분명히 안전…과학 기반 정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8일 "과학에 기반한 소통과 투명한 정보 제공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이날 서울 가락농수산물종

2023-06-28 16:39:33

[차관칼럼] 바다가 꿈꾸는 내일, 해양바이오

지난 3월 미국 뉴욕타임스에는 전남 해안가의 아름다운 전경이 지면을 가득 메웠다. 바로 전남의 김 양식장이었다. 친환경적인 해조류 생산 방식부터 시작해 해조류가 가진 영양학적 가치와 식량자원으로서의 중요성을 다뤘다. 해조류 등에서

2023-06-25 18:03:19

수협 전국 조합장, 日오염수 반대 결의대회 연다

[파이낸셜뉴스] 수협중앙회는 오는 22일 충남 천안 수협연수원에서 전국 91곳 수협 조합장들이 '우리 수산물 안전 캠페인 선포식'과 '원전 오염수 반대 결의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수협 조합장들은 선포식에서 송상근 해양수산

2023-06-21 11:16:30

오염수 방류 공포에 '소금 대란'… 주부도 식당도 아우성[현장르포]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밝힌 이후 천일염 등 소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불안감이 커지면서 천일염을 사재기 하는 수요가 늘어 소금 대란이 일고 있다. 가격도 크게 올라 식당 등 자영업자들의 고충도 커지고 있다.

2023-06-18 18:47:02

'1인 1소금 구매'...벌써 3배 뛰었다, '소금 대란' 불러온 후쿠시마 방류[현장]

[파이낸셜뉴스]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밝힌 이후 천일염 등 소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불안감이 커지면서 천일염을 사재기 하는 수요가 늘어 소금 대란이 일고 있다. 가격도 크게 올라 식당 등 자영업자들의 고충도

2023-06-18 09:49:04

소금대란 난리났는데.. 정부 "천일염 사재기 징후 아직 없다"

[파이낸셜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미리 소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늘어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아직 "천일염 사재기 징후는

2023-06-16 10:22:57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오해 푼다..."시료 이상 없어...해산물 검역 철저"

[파이낸셜뉴스] 지난 12일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출설비 시운전을 시작하며 방사능 관련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우려가 커지는 일을 막겠다"며 해명에 나섰다. 국제원자력기구

2023-06-15 09:35:36

"후쿠시마 오염수, 해수욕장 이용 전혀 문제 없어"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 및 수산물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시·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 여름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는 휴가철로 해

2023-06-13 11:37:13

해수부 "안전한 수산물만 공급"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국민 안심 상황관리반'을 운영한다. 또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권역별 수산물 안전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12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소통계획을 발표했다. 정

2023-06-12 18: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