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 "우리의 소중한 역사문화 유산이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활용되고 그 가치가 자연스럽게 미래세대로 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최정은 인천시 문화유산과장(사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보존 가치가 큰 근대건축물이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활용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물포구락부·인천시민애(愛)집(송학동 옛 시장관사)&mid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매년 발생하는 당기순이익의 3%를 소실될 위기에 처한 인천의 근대건축문화자산을 매입해 지역의 문화거점으로 조성하는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인천도시공사는 당기순이익의 3%를 사회공헌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지역 근대문화유산이 앞으로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송학동 옛 시장관사인 인천시민애(愛)집의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개항장 일원의 역사산책길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시는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의 ‘송학동 역사산책길 투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송학동 역사산책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송학동 옛 시장관사’와 ‘자유공원 플라타너스’, ‘수인선 협궤 객차’, ‘협궤 증기기관차’ 등 4건을 인천시 등록문화재로 첫 등록 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를 걸으며 문화재를 관람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제 6회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이 오는 7월 1∼4일 인천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열린다. 28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현재 역사자료관으로 이용하고 있는 중구 송학동 소재 옛 인천시장 관사를 시장 관사로 재단장해 시민에게 개방한다. 역사자료관은 별도의 공간으로 이전해 시사편찬 기능을 유지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옛 인
▲ 전북 군산시는 걸으면서 문화유적을 돌아볼 수 있는 구불길을 만들었다. 현재 비단강길, 햇빛길, 큰들길, 구슬뫼길 등 4개의 코스가 완성됐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로서는 달갑지 않은 2월이다. 설로 인한 귀성과 자녀들의 개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