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더운 날씨에 폐지를 줍다가 도로에 쓰러진 한 어르신이 경찰의 눈썰미 덕에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오후 2시20분께 충북 충주 대소원면 36번 국도에서 교통 예방 순찰을 하던 경찰이
2024-09-20 08:13:01[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와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수상작 총13편이 확정됐다. 이번 제안대회에선 급발진 사고 예방책과 중요한 국가적 문제인 마약범죄나 지방 소멸 해결을 위한
2024-09-08 15:36:28[파이낸셜뉴스] 올여름 장맛비와 함께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시작됨에 따라 침수차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중고차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에 보험개발원은 침수차량 조회서비스와 긴급대피 알림
2024-07-15 10:33:13[파이낸셜뉴스] 차량침수로 인한 피해와 고속도로 2차사고 발생시 운전자에게 신속하게 대피를 알려주는 '긴급대피알림 서비스'가 오는 28일 개시된다.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매년 적지 않은 인명·
2024-06-26 11:48:34[파이낸셜뉴스] 제한속도가 50km인 도심 도로에서 시속 150km로 질주한 2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힌 뒤 되레 “내가 피해자”라고 진술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제주 M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
2024-03-19 07:30:28[파이낸셜뉴스] 물건을 훔쳐 도주하던 40대 남셩이 여경의 끈질긴 추격 끝에 검거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골목으로 달아났지만 경찰이 계속 뛰며 쫓아오자 숨을 몰아쉬며 멈춰섰다. 남성이 훔친 물건은 4000원어치 조화 한 다
2023-11-16 01:28:50[파이낸셜뉴스]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월북한 주한미군 이병 트래비스 킹(23)이 경찰 순찰차를 걷어차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벌금 미납으로 노역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벌금
2023-07-20 13:50:43[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1월 일반전초(GOP)에서 이등병 김모씨가 선임들의 괴롭힘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다. 이와 관련 가해자의 '사고사' 위장 시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 당국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2023-02-13 16:23:28【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21일 오후 2시30분께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산성지하차도 교차로 주변은 쌍계리를 오가는 차량들로 매우 복잡했다. 쌍계리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바로 위치해 있고, 퇴원 후
2022-02-21 16:47:23[파이낸셜뉴스] 설 연휴기간 총 2877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을 자제를 권고했다.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고향·친지 방문시 집단감염이 우려되기 때문
2022-01-25 15: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