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 기업인 미쓰비시로 강제징용된 됐던 고(故) 심선애 할머니 영결식이 23일 오전 광주 남구 기독병원에서 엄수됐다. 묘소는 강제징용 피해자이자 6·25참전 용사인 남편의 묘소가 있는 광주 망월묘지공원에 마련됐다.
전범 기업인 미쓰비씨로 강제징용된 피해 당사자 심선애 할머니가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22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따르면 심 할머니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광주 기독병원 장례식
최근 국내 영화계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군함도'는 강제동원된 조선인 노동자들을 다루고 있다. 영화의 주무대인 하시마섬(군함도)에서 젊은 남자들은 평균온도 45도가 넘는 갱도에서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12시간이 넘는
최근 국내 영화계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군함도'는 강제동원된 조선인 노동자들을 다루고 있다. 영화의 주무대인 하시마섬(군함도)에서 젊은 남자들은 평균온도 45도가 넘는 갱도에서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12시간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