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러시아군이 북한군과 러시아 소수민족의 얼굴을 구별하기 위해 이른바 ‘아군 식별 전단’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5일 입수한 전단지에는 “아군을 구별하라!”라는 제목과 함께 4명의 남
[파이낸셜뉴스] 공군은 '2024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적 대규모 공중항체 침투대응 합동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전면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북한 유·무인기와 탄도&m
[파이낸셜뉴스] 야당 주도로 김건희 여사 국정감사 동행명령장이 발부되면서 야당이 영부인 망신주기에 집중할 때, 정작 집권여당 대표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관망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히려 헌정 사상 첫 영부인에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파병의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핵무기 등 첨단 기술을 받을 수 있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와 우려된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의 브루스 베넷 선임연구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8일 10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살포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이며, 올해 들어 지난 5월 28일 1차 '오물 풍선'을 살포한 이후 26번째 도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집권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과 끊임없이 불화했다. 정동영, 김근태 당의장과의 관계는 상징적이다.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배가 확정된 상황임에도 정동영 후보는 완주를 선택했다. "국민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군사 비밀인 암구호(아군과 적군 식별 단어)를 담보로 군 간부들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은 군사기밀 보호법, 대부업법, 채권추심법 위반 등 혐의로 불법대부업자
적은 본디 외부에서 발생하지만, 싸움이 진행되다 보면 내부갈등이 더 치명적이다. 전자는 비록 클지언정 형체가 명확하지만 후자는 범위가 모호한 데다 작동방식 역시 교묘하기 때문이다. 성을 침략한 성난 군대보다 늘 손질하지 않아 녹슬어
[파이낸셜뉴스] 최근 군 장교가 군사기밀인 암구호(아군과 적군 식별을 위해 정해 놓은 말)를 담보로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린 사건과 관련해 국군방첩사령부와 민간 검찰·경찰이 군인들의 암구호 누설 사건을
[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은 12일 K1A2 전차 4차 양산계약을 통해 육군과 해병대에 배치된 모든 K1A1 전차를 실시간 작전능력이 강화된 K1A2 전차로 성능개량해 최근 전력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