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 기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환경단체의 공익소송이 진행된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됐다며 재차 중단을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곤충박물관은 박물관 개관 9주년을 맞아 11월18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우리의 친구 소똥구리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 주제는 과거, 현재, 미래의 소똥구리로 지난 4년 간 진행한
【파이낸셜뉴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테크노파크(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정용환)는 19일 영산강유역환경청·제주도와 함께 멸종위기 2급 애기뿔소똥구리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이승악오름 일원에 방사했다고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전북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곤충 표본들이 기획전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전북대 자연사박물관(관장 박진호 교수)이 20일부터 마련한 기획전 ‘오래전 지구의 주인, 곤충전’을 통해서다. 이번 전시에
[제주=좌승훈 기자] 환경청이 삼나무숲 훼손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확장 사업에 대해 공사를 중단하고 실태를 조사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30일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멸종위기종인 팔색조와 애기뿔소똥구리가 발
지난해 연말 곤충에서 분리한 항생물질 '코프리신'으로 만든 화장품이 출시됐다. 코프리신은 가축의 배설물 속에 사는 애기뿔소똥구리가 배설물 속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방어물질 가운데 하나다. 코프리신은 43개
황재삼 연구관 황재삼 연구관 지난해 연말 곤충에서 분리한 항생물질 '코프리신'으로 만든 화장품이 출시됐다. 코프리신은 가축의 배설물 속에 사는 애기뿔소똥구리가 배설물 속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방어물질 가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왕은점표범나비 【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왕은점표범나비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연천 전곡리 유적지에 조성된 자생식물원에서
람사르 협약 ‘1호 습지’인 강원도 인제 대암산 용늪에서 산골조개 등 한국특산종 21종과 기생꽃 등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5종의 서식이 확인됐다. 국립환경과학원 최태봉 박사팀은 용늪과 전남 신안 장도산지습지 2곳에서 생태계 정밀조사를
지리산 반달가슴곰에 이어 산양ㆍ여우ㆍ바다사자 등 동물 18종과 노랑무늬붓꽃ㆍ대홍란 등 식물 36종 등 멸종위기 동식물 54종에대한 증식ㆍ복원 사업이 2015년까지 추진된다. 환경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멸종위기종 증식ㆍ복원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