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의원실 검색결과 총 47

  • 주방거리 발길 '뚝'… "창업자 실종에 우리도 폐업 고민" [현장르포]
    주방거리 발길 '뚝'… "창업자 실종에 우리도 폐업 고민" [현장르포]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에도 드리우고 있었다. 주방거리는 폐업한 자영업자에게 사들인 중고 가구·가전을 새로 개업하는 자영업자에게 저렴하게 파는 이른바 '땡처리 시장'이다. 그동안

    2024-06-05 19:18:51
  • '세수 부족 여파..한은 마통 역대 최대'..정부, 올 3월까지 45.1조 빌려
    '세수 부족 여파..한은 마통 역대 최대'..정부, 올 3월까지 45.1조 빌려

    [파이낸셜뉴스]정부가 올해 1·4분기에만 세수 부족으로 구멍 난 재정 45조원을 한국은행에게 빌려 메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 부동산 시장 불황 여파로 예상보다 세금이 덜 걷힌 상태에서 연초 재정 집

    2024-04-14 12:03:15
  • 부동산 임대소득 상위 0.1% 평균은 8.1억..전체 연간 22조
    부동산 임대소득 상위 0.1% 평균은 8.1억..전체 연간 22조

    [파이낸셜뉴스]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부동산 임대소득이 총 22조3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임대소득자 상위 0.1%의 1인당 평균 소득은 8억원을 넘겼고, 상위 10%의 총 소득은 10조원2448원인 것으로

    2024-03-30 10:26:37
  • "20년만에 이런 불경기 처음" 자영업자들의 절규 [2024 대한민국 보고서⑩]
    "20년만에 이런 불경기 처음" 자영업자들의 절규 [2024 대한민국 보고서⑩]

    [편집자주] 2024년 갑진년을 맞아, 파이낸셜뉴스는 일상 뒷편의 숨겨진 문제들을 찾아 연속 보도하였습니다. 대한민국 현주소를 비춰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제작한 '2024 대한민국 보고서'가 10회를 마지막으로

    2024-03-05 20:28:21
  • 이자 허덕이는 中企…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
    이자 허덕이는 中企…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로 중소기업들의 신음이 깊어지는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 특화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이 '번 돈으로 은행 이자조차 못 갚는' 한계 중소기업에 내준 대출액이 2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계기업이 본격적으

    2024-02-12 18:48:11
  • "먹고 살만하면 버텨야"...지원 '양극화'에 중산층 후순위로
    "먹고 살만하면 버텨야"...지원 '양극화'에 중산층 후순위로

    [파이낸셜뉴스] 없는 살림에도 부양책이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부담은 고스란히 '먹고 살기'가 가능한 중산층에 몰리고 있다. 임시로 도입했던 기업 대상 투자세액공제는 올해 내내 이어질 전망이고, 금융 투자 관련 규제도 대폭 완화했다.

    2024-02-02 15:42:29
  • 서울 직장인 상위 0.1% 연봉 평균 14억…강원보다 3배 많아
    서울 직장인 상위 0.1% 연봉 평균 14억…강원보다 3배 많아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총급여(연봉) 상위 0.1%에 속하는 직장인들은 평균 14억원 가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의 평균 4억6268만원보다 3배 가량 많았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2024-01-27 09:41:20
  • ‘한은 마통’ 117조 끌어 쓴 정부...“이자만 1506억원”
    ‘한은 마통’ 117조 끌어 쓴 정부...“이자만 1506억원”

    [파이낸셜뉴스]세수 부족에 허덕인 정부가 지난해 한국은행에서 117조원이 넘는 돈을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이자 비용만 1506억원을 기록했다. 8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

    2024-01-08 10:00:33
  • 최상목 후보자 "한중 경제장관 회의 개최…챙기겠다"
    최상목 후보자 "한중 경제장관 회의 개최…챙기겠다"

    [파이낸셜뉴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한중 경제장관 회의가 조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재정준칙 도입과 함께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구조개혁 필요성도 강조했다. 최 후

    2023-12-17 19:52:37
  • 최상목 후보자 "은행권, 횡재세보다 자발적 기여 바람직"
    최상목 후보자 "은행권, 횡재세보다 자발적 기여 바람직"

    [파이낸셜뉴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은행권 횡재세 부과에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차별적 추가 과세'라며 자발적 사회 기여가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법인세율의 개편의지를 내비쳤다.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

    2023-12-17 19: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