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송가인이 몰고 온 트로트 열풍이 올해 케이블TV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홈초이스는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월 1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 TV조선의
서울시는 오는 9~17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민속마당에서 '시네마위크'를 개최 한다고 8일 밝혔다. 9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되고, 영화 속 주인공과의 시네마 토크, 먹거리 체험, 라이브 음악 공연과 여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
'할리우드의 국민 여동생' 배우 엘르 패닝(21)이 칸 국제영화제 만찬 도중 실신했다. 너무 꽉 끼는 드레스 때문. 미국 버라이어티 등 보도에 따르면 엘르 패닝은 21일(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 이 쇼파드 트로피 파티 만찬 도중
테이프, 이불, 종이, 문구 등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품으로 유명인을 '코스프레'해 인기몰이 중인 남자가 있다. 주인공은 미국 배우 톰 렌크다. 그는 1997년 영화 '뱀파이어 해결사'로 데뷔해 '스노우 브라이드', '서치
영화 ‘우리의 20세기’가 1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리의 20세기’는 개봉 5일 만에 누적관객수 1만219명을 동원해 27일 개봉한 다양성 영화 중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마음처럼 흘러가지
올가을, 잘 만든 여성 영화들이 스크린에 줄지어 걸린다. '남성배우 전성시대'로 불릴 만큼 언젠가부터 여성 영화를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올가을은 여배우들의 섬세한 매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감성을 자극하는 사랑
대규모 자본이 들어간 블록버스터와 시대극 등 남성 영화가 여전히 박스오피스에 즐비한 가운데, 강력한 매혹성을 지닌 외화 세 편이 독보적인 여성 배우들과 함께 출격을 예고했다. 먼저, 지난 3일 개봉해 선두 주자로 나선 영화 ‘레이디
제70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이 9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매혹당한 사람들’은 여자들이 사는 대저택에 부상당한 남자가 들어오면서 시작된 감출수록 드러나는 은밀한 관계를 담은 스릴러로 제70회 칸국제영
소피아 코풀라 감독에게 칸영화제 감독상을 안긴 '매혹당한 사람들'이 9월 7일 국내 개봉한다. '매혹당한 사람들'은 여자들이 사는 대저택에 부상당한 남자가 들어오면서 시작된 감출수록 드러나는 은밀한 관계를 담은 스릴러다. 이번
애니메이션 '발레리나'가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발레리나'는 토슈즈와 사랑에 빠진 소녀 펠리시가 최고만이 설 수 있는 파리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서기 위해 꿈과 열정의 모험을 시작하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