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4일 올해의 시민영웅 17명에게 상패와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1월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에서 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고속도로 가드레일에 부딪혀 옆으로 넘어진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4일 올해의 시민영웅 17명에게 상패와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은 위
[파이낸셜뉴스]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20대 여성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폭행 말리던 50대까지 무차별 폭행했는데...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
[파이낸셜뉴스] 경남 진주에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 폭행을 말리다가 부상을 입고 생활고까지 겪게 된 50대 남성이 의상자로 지정됐다. 13일 진주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상자 인정 직권 청구 심사 결과 50대 A 씨를
[파이낸셜뉴스] 로드킬 당한 강아지의 사체를 수습하다가 차량과 충돌한 남성이 의상자로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로드킬 당한 강아지를 구조하는 행위가 사람을 위한 구조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8일 서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16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2021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시민영웅 20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에쓰오일에 선정된 영웅들은 △지난 9월 경
[파이낸셜뉴스] 4.16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20일 통과했다. 이법의 주요 내용은 지난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와 피해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현행법상 구제 받지 못하고 있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중증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인 알리씨(사진)에 대해 법무부가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에 따라 알리씨는 화상 치료를 마칠 때까지 국내에 머물 수 있게 됐다. 법무
[파이낸셜뉴스]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중증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인 알리씨에 대해 법무부가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에 따라 알리씨는 화상 치료를 마칠 때까지 국내에 머물 수 있게 됐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추가 사고를 막기위해 다른 차량들의 차로 변경을 돕던 중 이를 미처 보지못한 차량에 치어 사망한 박상주씨 등 2명이 의사상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