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손찌검한 의혹이 제기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오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사직로 서울지방경찰청에 도착하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넘겨진 고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19일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13부(구회근 이준영 최성보 부장판사)는
[파이낸셜뉴스]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2)의 재판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에 배당됐다. 3일 법원은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시세조종행위, 업무상 배임, 외부감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 직원에게 상습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0)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앞서 '가사도우미 불법채용' 의혹과 '밀수'
[파이낸셜뉴스]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 직원에게 상습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0)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앞서 '가사도우미 불법채용'
[파이낸셜뉴스] 경비원과 운전 기사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행 및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1)에 대해 검찰이 새로운 공소사실을 추가해 더 높은 형을 구형했다. 9일 서울중
[파이낸셜뉴스] 운전기사와 경비원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권성수 김선희 임정
[파이낸셜뉴스] 경비원과 운전 기사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행 및 폭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1)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7일 서울중앙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에 제동을 걸고 나서자 재계에선 언젠가 불거질 일이 결국 터지고 말았다는 반응이다. 고 조양호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이 거의 균등하게 상속되면서 유족 네 사람의 지분율이
한진그룹이 경영권 분쟁에 휩싸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 조양호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23일 법무법인을 통해 "(동생인) 조원태 회장이 공동경영에 무성의한 자세를 보인 결과 한진그룹은 선대 회장의 유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