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대병원이 부산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 4000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대병원은 2013년 11월 로봇수술센터 운영을 시작해 꾸준히 수술 범위를 확장해왔다. 2019년 5월 1000례를 달
[파이낸셜뉴스] 넉 달 전 태권도장 관장이 5살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복원, 140여 차례의 학대 정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16일 KBS를 통해 공개된 CCT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들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중장년과 고령층도 탈모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외모를 가꾸는데 진심인 2030들의 경우 탈모에 대한 고민은 심리적 위축, 우울증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초래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다
[파이낸셜뉴스]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들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중장년과 고령층도 탈모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외모를 가꾸는데 진심인 2030들의 경우 탈모에 대한 고민은 심리적 위축, 우울증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초래할 정도
[파이낸셜뉴스] 귀에도 무좀이 생길 수 있다. 이어폰 사용 등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외이도진균증'은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외이도가 곰팡이에 감염돼 생기는 질환으로 발에 생기는 무좀과 원인이 같고 증상도 비슷해 '귀무좀'
[파이낸셜뉴스] 올해 상반기 기준 정형외과와 가정의학과의 실손보험금 70% 이상이 비급여 진료에 지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비급여 진료 급증은 실손보험 누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파이낸셜뉴스] 세브란스병원이 흑색종 신속 진료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 흑색종 환자만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시간을 마련해 대기기간을 줄이는 동시에 진료 후 1주 이내에는 치료를 시작할 방침이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는 치의학전문대학원 김형식 교수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이병주 교수 연구팀이 폐경 후 구강건조증의 원인을 밝혀내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연구팀
[파이낸셜뉴스]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한 전공의의 44.9%가 재취업해 의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취업했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파이낸셜뉴스] 최근 두경부암 중 혀에 생기는 암인 '설암' 발병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주로 40세 이후에 발생하고 60대 환자가 가장 많다고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2~30대에서도 발병률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백승국 고대안암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