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헌 경기 고양병 당선인 "일산을 문화의 거점도시로 만들것" [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이번 선거의 의미는 고양병 후보 한명의 승리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시민 모두의 승리이며,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 메시지가 명확하게 표현될 것" 11일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2024-04-11 08:20:18

한동훈 서울서, 이재명 부산서… 서로 '심판론' 외쳤다 [총선 D-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과 경기 지역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여당 열세 상황에서 막판 결집을 호소했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주요 격전지로 부상한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돌며 정

2024-04-04 18:20:01

막 오른 계양을 '미니대선'...이재명, 원희룡에 "장관 시절 계양 위해 연구한 것 있나"[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후보가 토론회에서 '총성 없는 싸움'을 벌였다. 특히 인구유입 대책 등이 주 쟁점으로 떠올랐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일 OBS 경인T

2024-04-02 16:40:11

여야 인천시민 기대와 거리 먼 재탕 삼탕 공약[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지역 여야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 중 상당수가 해묵은 현안을 재탕, 삼탕한 공약인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의 우려를 났고 있다. 3월 31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여야는 4·1

2024-03-31 13:34:22

미니 대선 '명룡대전'… 힘 있는 야당대표 vs 지역발전 적임자[총선 격전지를 가다]

인천 계양을은 전통적으로 진보 계열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다. 현재 이재명 대표 이전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계양을에서만 내리 5선을 한 것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따라서 계양을은 보수의 무덤이자 인천 최고의 민

2024-03-21 18:51:08

<격전지를 가다-10.인천 계양을>'명룡대전' 성사..외나무 혈투 속 차기 대선 전초전[2024 총선]

■계양 발전 적임자 원희룡 "원희룡 후보 같은 이름값 높은 정치인이 숙원 사업인 지역 발전을 이뤄내실 수 있다고 믿는다." 21일 인천 계양구청 사거리에서 만난 김씨는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할 때

2024-03-21 16:24:00

민주 이재명 “계양은 새로운 정치적 고향..경제 1번지 만들 것”[격전지를 가다.인천 계양을]

[파이낸셜뉴스]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다. 그래도 당에서 힘이 있는 사람이 뽑혀야 예산도 끌어오고 지역에 더 좋지 않겠냐." 지난 20일 인천 계양구청 앞에서 만난 70대 박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2024-03-21 15:24:56

막오른 인천 계양을 ‘명룡대전’… 시작은 현수막으로 [요동치는 전국 총선판]

【 인천=한갑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계양을 자신의 선거 사무소 빌딩에 공식 선거 슬로건을 표기한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본격적인 명룡대전에 돌입했다. 19일 이재명·원희룡

2024-03-19 18:45:39

이재명·원희룡, 명룡대전 이제 시작이다[2024 총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천 계양을 선거 사무소 전경. 두 후보 선거대책위 제공 【인천=한갑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계양을 자신의 선거 사

2024-03-19 13:47:18

한동훈, '격전지' 영등포·양천 방문..."영등포서 철도 지하화 첫 삽 뜰 것"[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 승리를 위해 격전지를 순회 중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영등포구와 양천구를 찾아 '철도 지하화'를 재차 약속했다. 두 곳은 모두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024-03-12 16: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