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 "우리의 소중한 역사문화 유산이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활용되고 그 가치가 자연스럽게 미래세대로 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최정은 인천시 문화유산과장(사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보존 가치가 큰 근대건축물이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활용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물포구락부·인천시민애(愛)집(송학동 옛 시장관사)&mid
서울 광화문 거리를 걷다가 문득 신호등에라도 걸려 서 있을 때면 주변 거리와 사람들을 관찰하게 된다. 그러다 옛 임금이 살았던 경복궁 밖을 오가는 100년 전, 혹은 수백년 전 이들을 잠시 상상해본다. 하늘과 땅은 그대로인데 그때의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힐링·회복 프로그램을 송학동 역사산책공간에서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역사산책공간은 개항기 건축물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