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확정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은 13일 조 전 대표의 출석 연기 요청을 허가하기로 하고
[파이낸셜뉴스] 백선희 조국혁신당 복지국가특별위원장이 조국 전 대표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넘겨받는다. 이에 따라 백 위원장은 오는 14일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전화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전날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1시간 10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2년 선고를 받았다. 대법원은 12일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의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조 대표가 이 사건으로 기소된 뒤 5년 만이다. 조 대표는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 받으면서 당장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릴 것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혁신당은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다는 방침이나, 대법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이 확정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오는 13일까지 형 집행을 위해 자진 출석할 것을 통보키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2일 "피고인 조국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된
[파이낸셜뉴스]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조 대표는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피선거권도 박탈돼 향후 대권가도의 꿈도 접게 됐다. 대법원 3부(주
[파이낸셜뉴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를 받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이로써 조 대표는 의원직을 상실하고, 구속수감을 앞두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
[파이낸셜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대법원 선고일을 앞두고 "조국은 12일 교도소에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1일 황 전 총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국 대표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하급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59)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대법원 선고가 이르면 12일 열린다. 대법 판단이 크게 다르지 않으면 조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