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만두겠습니다" 취업 1년 이내 퇴사자, 10명 중 6명

[파이낸셜뉴스] 신규 취업한 임금 근로자 중 10명 중 4명만이 취업 1년 후에도 같은 직장에 재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임금 근로자의 1년 이상 고용 유지율 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새롭게 취업해

2024-11-03 19:12:50

'연봉 4억' 준다는데도 의사 없다.. 또 단축 운영 들어간 '이 병원'

[파이낸셜뉴스]  연봉 4억원에도 의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강원 속초의료원 응급실이 또다시 단축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응급실 전문의 두 명이 퇴사, 아직 인원 충원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YTN

2024-07-15 07:40:54

[fn사설] 이탈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 이젠 집단행동 멈추라

정부가 병원을 집단이탈해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 1만여명에 대한 행정처분을 전면 철회했다. 이들이 하반기 수련에 동일 전공·연차로 복귀할 수 있도록 규정도 풀어줬다. 전문의 자격 취득에도 불이익이 없도록 해준다. 5개월째

2024-07-08 18:31:50

속초의료원 7월 한달 중 7일간 응급실 폐쇄...김진태 지사 '유감'

【파이낸셜뉴스 속초=김기섭 기자】 속초의료원이 의사 부족으로 8일부터 응급실 문을 닫은 가운데 강원자치도가 서둘러 인력을 보강하고 원주나 강릉 등으로의 긴급 이송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8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속초의료원

2024-07-08 15:39:17

'밀양 성폭행 ' 가해자, 직장에 아파트 동·호수까지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최근 20년 전 벌어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의 거주지와 직장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에 따르면

2024-07-04 10:58:13

"밀양 여중생 불러낸 '원흉'이다"..신상 폭로 하루 만에 직장서 해고

[파이낸셜뉴스]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원흉'으로 지목된 가해자가 신상이 폭로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직장에서 해고됐다. 3일 부산 소재의 모 철강기업은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2024-07-03 16:36:27

"연봉 8000만원" 밀양 성폭행 가해자, 결국 퇴직 처리

[파이낸셜뉴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A씨가 회사에서 퇴직 처리됐다. A씨가 소속돼 있던 회사 측은 24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 관련 직원은 퇴직 처리

2024-06-25 07:57:29

"예비 신부님 도망쳐요"..'연봉 8000만원' 밀양 가해자 신상 또 폭로됐다

[파이낸셜뉴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가운데 또 한명의 신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에는 ‘밀양 박XX 오래도 숨어 지냈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버 A씨는 “여러분들

2024-06-23 08:33:13

"밀양 성폭행 가해자 근무 사실이냐" 주주들 분노에... 결국 해고

[파이낸셜뉴스] 김해의 한 전자제품 제조 회사에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업체가 문제 직원을 퇴사 처리해 눈길을 끌었다. 논란이 된 지 약 일주일 만이다. 지난 17일 A사

2024-06-18 10:40:51

"도장 찍으라고 강요" SBS 개그맨, '김호중 소속사' 대표·정찬우 고소

[파이낸셜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송치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33)의 소속사가 주식 불법 취득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2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의혹에 대해 “전혀 근

2024-06-12 05: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