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3월 “한치의 미련 없이 떠난다”며 감동적인 은퇴사로 화제를 모았던 프로축구 선수가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과의 친분을 ‘인생의 치욕’이라고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FC 골키퍼 출신 임민혁은
[파이낸셜뉴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도 축구는 계속된다. 월드컵 2차예선으로 한 주를 쉬고 재개되는 K리그2는 다시 치열한 순위경쟁으로 접어든다. 한가위의 끝자락에 치러지는 K리그2 27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