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고발 난무한 선거전…'정책' 사라지고 '혐오' 판쳤다 [4·10 총선 국민의 선택은]

4·10 총선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이 9일로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28일부터 시작된 13일간의 공식 선거전은 마지막까지 막말과 고소·고발이 난무하며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네거티브가 판치는 자리

2024-04-09 18:10:50

[공식선거운동 13일간의 숨가빴던 순간] “정책은 없고 네거티브만 남았다” [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을 위한 공식선거운동이 9일로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28일부터 시작된 13일간의 공식 선거전은 마지막까지 막말과 고소·고발이 난무하며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024-04-09 15:04:18

총선 D-1 이재명 재판 참석 "국민 배신 세력 과반 의석 막아 달라"[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재판에 출석한 후 서울 용산에서 피날레 유세를 펼친다. 이 대표는 "국민을 배신한 정치세력의 과반 의석을 반드시 막아 달라"며 정권 심판을

2024-04-09 11:22:51

이재명 "尹, 철없는 손자...버릇 고쳐놓지 않으면 천덕꾸러기 될 것"[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서울·충북=김예지·최아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윤석열 정권을 겨냥해 "손자의 버릇을 고쳐놓지 않으면 손자가 인생을 험하게 살게 되고, 밖에 나가면 천덕꾸러기가 된다&

2024-04-05 11:55:34

'입'단속하면 뭐하나… 쏟아지는 막말 [총선 D-5]

4·10 총선 사전투표(5일)를 앞두고 연일 막말·혐오 발언이 쏟아지며 갈수록 진흙탕싸움이 되고 있다. 여야는 후보들에게 '설화 경계령'까지 내렸으나 오히려 지도부가 흠집내기식 네거티브 공방에 돌입하며 혼탁

2024-04-04 18:17:38

사전투표 전날까지 막말·혐오발언...'설화 경계령'에도 네거티브 공방[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 사전투표(5일)를 앞두고 연일 막말·혐오 발언이 쏟아지며 갈수록 진흙탕싸움이 되고 있다. 여야는 후보들에게 '설화 경계령'까지 내렸으나, 오히려 지도부가 흠집내기식 네

2024-04-04 16:12:09

"인구부 산하에 청년청 만들겠다" 2030 공략 나선 한동훈 [총선 D-6]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일주일 앞둔 3일 충청과 강원, 경기 북부 등을 방문하며 '중원'과 '수도권 표심' 동시 공략에 나섰다. 이는 야당의 정권심판론 구도가 여전히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과

2024-04-03 18:12:21

위기감 도는 중원-수도권 동시공략 나선 韓.."총선판세는 살얼음판" [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충주,제천(충북)·춘천(강원)=주원규 서지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일주일 앞둔 3일 충청과 강원, 경기 북부 등을 방문하며 '중원'과 '수도권 표심

2024-04-03 16:13:09

한동훈, 이재명 '나베' 발언에 "뼛속까지 여성혐오"[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뼛속까지 여성혐오"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충북 충주시 지원 유세 현장에서 "이 대표가 나경원에 대해

2024-04-03 10:49:03

한동훈 "전국 55곳 박빙에 수도권 26곳…판세 살얼음판"[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3일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북 충주 지원 유세에서

2024-04-03 10:3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