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들고 검색결과 총 827

  • "사람 살려" 빙빙돌며 100여명 들이받은 SUV..中에어쇼 행사장 인근서 70명 사상
    "사람 살려" 빙빙돌며 100여명 들이받은 SUV..中에어쇼 행사장 인근서 70명 사상

    [파이낸셜뉴스] 에어쇼 행사가 열리는 중국 남부 광둥성 주하이시에서 운전자가 차량을 몰고 인파를 덮쳐 7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  13일 주하이시 공안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48분께 60대 남성 A씨가 소형 스

    2024-11-13 07:16:02
  • 술 취해 흉기 난동 부린男, 경찰 테이저건 겨누자..
    술 취해 흉기 난동 부린男, 경찰 테이저건 겨누자..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하다 테이저건을 보고 행동을 멈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7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 '칼 들고 경찰관에게 돌진? 테이저건까지 장전한

    2024-11-08 14:37:38
  • ‘손 잘리고 두개골 깨져’…佛 10대, 전철에서 도끼 들고 난투극
    ‘손 잘리고 두개골 깨져’…佛 10대, 전철에서 도끼 들고 난투극

    [파이낸셜뉴스] 프랑스 파리 외곽 열차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도끼를 들고 싸워 4명이 부상당했다. 이 중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지난 4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복수의 외신들은 이날 오전 8시께 파리 중심부와 외곽

    2024-11-06 06:26:56
  • "돈 없어 친구 죽였다"..칼들고 찾아온 수십년 친구의 '비극'
    "돈 없어 친구 죽였다"..칼들고 찾아온 수십년 친구의 '비극'

    [파이낸셜뉴스] 직장을 잃고 생활고를 겪던 60대 남성이 수십년간 절친하게 지내온 7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살해한 뒤 검거됐다. 평소 자주 드나들던 집이었던 만큼 피해자의 생활 패턴까지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전

    2024-11-05 09:20:18
  • "그러니까 꾀병이라고 하지"...'하남 여친 살해범' 비난한 판사
    "그러니까 꾀병이라고 하지"...'하남 여친 살해범' 비난한 판사

    [파이낸셜뉴스]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9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 씨(22)의 살인 혐의 사

    2024-10-30 06:31:28
  • 20cm 칼 들고 법원 찾아온 여성, '발칵'
    20cm 칼 들고 법원 찾아온 여성, '발칵'

    [파이낸셜뉴스] 법원에 흉기를 소지한 채 들어오려는 출입자가 적발됐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7일 오전 10시경 서울회생법원 1층 출입구에서 과도를 소지한 채 법원 내부에 들어오려는 60대 여성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여성

    2024-10-18 11:36:19
  • '은평구 주택가 자해 소동' 30대 남성, 2심서 징역 2년 구형
    '은평구 주택가 자해 소동' 30대 남성, 2심서 징역 2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 주택가 한복판에서 흉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는 소동을 벌인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서울 서부지법 제2-1형사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특수

    2024-10-08 17:18:08
  • '일본도 살인' 30대男, 변호인 바꿔달라 주장에 '재판 공전'
    '일본도 살인' 30대男, 변호인 바꿔달라 주장에 '재판 공전'

    [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백모씨(37)가 두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재차 혐의를 부인하면서 재판이 공전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권성수 부장판사)는 7일 오후 살인 총포&mi

    2024-10-07 18:07:04
  • "뒤에 남자 무서워"..박대성에 피살 직전 범행 예감했던 피해자
    "뒤에 남자 무서워"..박대성에 피살 직전 범행 예감했던 피해자

    [파이낸셜뉴스]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박대성(30)에게 살해당한 여학생이 피살 직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두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피해자 A양의 친구인 B양은 "사건이

    2024-10-06 09:42:34
  • [기자수첩] 재계의 녹슨 칼
    [기자수첩] 재계의 녹슨 칼

    적은 본디 외부에서 발생하지만, 싸움이 진행되다 보면 내부갈등이 더 치명적이다. 전자는 비록 클지언정 형체가 명확하지만 후자는 범위가 모호한 데다 작동방식 역시 교묘하기 때문이다. 성을 침략한 성난 군대보다 늘 손질하지 않아 녹슬어

    2024-09-29 1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