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백령, 대청, 소청 주민들의 이동권 개선 및 원활한 연료 수송을 위해 건조 중인 백령∼대청∼소청 순환선(연료운반선)의 명칭을 ‘푸른나래호’로 최종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봄이 오나 싶더니 어느덧 여름을 맞이하는 6월이다. 온 세상을 알록달록 물들였던 봄이 지나면 곳곳에는 초록 물결이 일렁인다.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21일)가 지나면 본격적인 여름이다. 도시를 벗어나 하늘과 산이 어우러지는 풍경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