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채 검색결과 총 366

  • 한전, 연간 4조7천억 추가수익 기대[산업용 전기요금만 9.7% 인상]

    한국전력이 주택용·소상공인(일반용) 전기요금은 동결한 채 산업용 전기요금만 평균 9.7% 인상하기로 한 것은 악화된 재무구조 상황과 고물가·가계대출 위험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결정으로

    2024-10-23 18:12:47
  •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난항 반도체산업 경쟁력 악화 우려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난항 반도체산업 경쟁력 악화 우려

    전라권 해상풍력발전 전기를 전력계통에 연결하기 위한 345㎸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사업이 시작조차 못하고 삐걱대고 있다. 지역 주민의 반대로 첫 단추인 입지선정위원회(이하 입선위)가 열리지 못하고 있는 것. 이 송전선로의 최종 목

    2024-10-20 18:24:16
  • 한전KPS, 생성형 AI 서비스 'KARE'  자체 개발
    한전KPS, 생성형 AI 서비스 'KARE' 자체 개발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 회사인 한전KPS가 공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내부 인력을 통해 자체 개발한 오픈 LLM(대형 언어 모델)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해 디지털 기반의 미래

    2024-09-26 10:51:34
  • 태풍 영향 울산에 강풍 특보 발령..  비행기 결항 등 피해
    태풍 영향 울산에 강풍 특보 발령.. 비행기 결항 등 피해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일본 열도에 근접한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이 한반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전날 밤부터 강한 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울산에서는 29일 낮 12시 30분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문자가

    2024-08-29 13:23:35
  • 지자체 삐딱선에 전력망 건설 지연...산업부 "조기 확충 필수"
    지자체 삐딱선에 전력망 건설 지연...산업부 "조기 확충 필수"

    [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전남·광주 전력계통 협의회를 열고 호남 지역의 전력계통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전력망 적기 건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재생에너지 보급

    2024-08-27 11:53:48
  • 저신용채 밀어내는 특수채···“발행 관리해야”
    저신용채 밀어내는 특수채···“발행 관리해야”

    [파이낸셜뉴스] 2022년부터 2년여 간은 국내 회사채에 있어 암흑기였다. 이 시기를 이끈 선두주자 중 하나가 한국전력채를 비롯한 특수채였다. 일반 크레딧물과 달리 발행사 재무 여건에 크게 영향 받지 않으면서 신용등급은 높

    2024-07-26 09:50:25
  • "전기 없는 반도체공장"...622조 클러스터 멈추나
    "전기 없는 반도체공장"...622조 클러스터 멈추나

    [파이낸셜뉴스] 동해안과 신가평을 잇는 500kV급 송전선로 건설 사업이 12년째 공전하고 있다. 송전선로 건설이 장기화되면서 해당지역 민간발전사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대로면 622조원을 투입해 경기 평택·화

    2024-07-11 16:37:52
  • "덥다 더워"…에어컨, '이렇게' 틀어야 요금 폭탄 막는다
    "덥다 더워"…에어컨, '이렇게' 틀어야 요금 폭탄 막는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등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에어컨을 '풀가동' 해야 하는 날이 늘고 있다. 에어컨 사용에 따른 '전기료 폭탄'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일 한국

    2024-06-21 10:18:08
  • [강남시선] 이제 곧 보게 될 뉴스들
    [강남시선] 이제 곧 보게 될 뉴스들

    잠깐 비가 오는가 싶더니 이번 주 내내 최고기온이 20도를 넘을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다. 봄이야 점점 짧아지는 추세지만 올해는 꽃샘추위가 제법 길어서 그런지 갑자기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느낌도 든다. 시끄럽던 총선이 끝났으니 다

    2024-04-17 18:19:54
  • [fn사설] 공공기관장 빈 자리, 낙하산 아닌 전문성 따지길
    [fn사설] 공공기관장 빈 자리, 낙하산 아닌 전문성 따지길

    이미 공석이거나 이달 말까지 공석이 되는 공공기관장 자리가 77곳이나 된다고 한다. 전체 공공기관 320여곳의 20% 넘는 규모다. 이 중 30여곳은 이미 지난해 임기가 끝났는데 지금까지 공석인 채로 방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024-04-14 19: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