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4·10 총선 개표 결과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는 인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인천 계양을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대권 주자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경기 화성을에서 공명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4번의 도전 끝에 당선이 확실시됐다. 이 후보는 "전국단위 선거에서 대승을 이끌었던 당 대표였던 사람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전 마지막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거센 추격전에 나서면서 막판 대역전극을 펼칠 지 이목이 쏠린다.&n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2일 토론에서 공 후보 자녀 특혜 의혹과 관련한 설전을 벌였다. 공 후보 아들 주택 증여 논란에 이어 이 후보가 공 후보
4·10 총선에서 3명 이상이 맞붙는 지역이 전체 선거구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다자구도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제3지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거대양당 당 대표 출신인 이준석·이낙연
[파이낸셜뉴스] 4·10총선에서 3명이상이 맞붙는 지역이 전체 선거구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다자구도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제3지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거대양당 당 대표 출신의 이준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는 29일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 "이제라도 후보직을 내려놓고 시세차익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라"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최근
[파이낸셜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앞날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홍 시장은 19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이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화성을에
경기 화성을은 동탄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번 총선을 앞두고 화성을과 화성정으로 분구가 됐다. 이에 따라 화성을은 동탄2신도시만 관할하게 됐다. 통상 신도시 특성을 감안하면 젊은 인구가 많은데, 실제 주민 평균 연령은 34.6세로 집계
■동탄 문제 몸소 느낀 한정민 "더불어민주당이 세번이나 했는데 동탄 발전에 기여한 바가 없어서 이번에는 좀 바꿨으면 한다." 과거 총선에서 내리 민주당을 찍었던 60대 이모씨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에게 표를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