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구=김기섭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양구군 해안면 최전방을 방문해 군장병을 격려하고 안보태세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18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중·동
[파이낸셜뉴스] 손식 지상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이 새해 첫날인 1일 영종도 일원 해안과 공중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육군 17사단 부대와 수도군단 방공진지를 잇따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손 사령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영종도 내 해안 경계철책 19㎞가 철거된다. 인천시는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육군 제17보병사단과 ‘해안 군부대 경계 철책 철거 사업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안
[파이낸셜뉴스] 한 민간인이 자신을 ‘상급부대 장교’라고 사칭하며 최전방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을 허가 없이 넘나드는 일이 발생했다. 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강원도 민통선의 한 검문소에서 민간인 남성
[파이낸셜뉴스] 7일 군에 따르면 대북 작전 등을 담당하는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장에 이승오 육군 제22보병사단장(소장·육사 49기)이 임명됐다. 지난달 30일 올 하반기 장성급 인사에서 강호필
[파이낸셜뉴스] 1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새해 첫날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이른바 '철책 월북' 사건과 관련,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군부대 지휘관들이 경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육군은 올해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일 신원 미상의 우리 국민 1명이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경계 근무지역 최전방 철책을 통해 육로로 남측에서 북측으로 월북했다고 2일 밝혔다. 합참은 이날 "1일 오후 9시
[파이낸셜뉴스] 21일 경기 김포에서 수색정찰을 하던 군 간부가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을 사고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수도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쯤 육군 17사단 소속 간부 1명이 김포시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그동안 군(軍) 경계철책으로 막혀 접근이 어려웠던 김포 한강변이 반세기 만에 경기도민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0일 김포 누산리 포구에서 김포시 주최로 열린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오는 9월말까지 고성군 해안송림 보호를 위해 해안송림 보호 연구용역을 추진 할 예정이다. 9일 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 추진은 최근 동해안 군경계 철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