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구독자 105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 등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자신의 사무실 간판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파이낸셜뉴스] 그룹 카라 멤버인 고(故) 구하라를 폭행, 혐박한 혐의로 징역 1년형을 받은 전 남자친구 최종범에 대해 법원이 유족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민사9단독 박민
별거 중인 아내의 불륜을 의심해 염산테러를 예고하고 지인과 아내가 탑승한 차량을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5일 법원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준규 판사는 특수상해, 특수협박, 위치정보의 보호
[파이낸셜뉴스] 시민단체가 "법관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에 휩싸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은 9일 이 의원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재판 결과에 불만을 품고 소송을 맡은 유명 로펌 직원을 혐박한 모 중소기업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김태철 부장검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사를 휴대전화 음성메시지 등을 통해 협박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