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재일 한국인을 겨냥해 인터넷 게시판에 혐오 글을 쓴 일본 10대 소년이 검찰에 송치됐다. 17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현 경찰은 이날 모욕 혐의로 지바현에 거주하는 10대 소년 A군을 불구
[파이낸셜뉴스] 최근 중국내에서 불고 있는 한국 축구 선수들에 대한 혐한 정서가 심상치가 않다. 중국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휠체어에 타고 있는 모습으로 합성한 사진이 널리 퍼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파이낸셜뉴스]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본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중국 소식을 소개하는 유튜버 '쉬는시간'은 28일 자신의 채널에 장위안의 해명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
[파이낸셜뉴스] 과거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張玉安)이 최근 자신의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혐한 발언을 내뱉어 논란이 일었다. 영상에서 장위안은 “곧 한국을 방문할 것
[파이낸셜뉴스] 국내 화장품 기업이 혐한 논란을 빚은 일본 아이돌그룹 멤버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 기업인 'Wonjungyo Hair'(원정요 헤어)가
[파이낸셜뉴스] 태국 유흥주점에서 여성들과 선정적 행위를 하는 모습을 생방송 해 후원금을 챙긴 20대 한국인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파이낸셜뉴스재팬 요코하마=백수정 기자】 김옥채 주요코하마 총영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작년 12월 제19대 주요코하마 총영사로 취임했다. 김 총영사는 1993년 제11대 공로명 주일대사로부터 2016년 제22대 이준규 대사까지
#국민정서 한일 국교 정상화는 1965년 결론이 났지만 협상은 1951년부터 시작되었다. 이정식 교수는 한일회담이 '세계 역사에서 가장 긴 협상'이 된 이유를 '식민지 지배에 대한 양국의 인식 차이'라고 본다. "한국인
[파이낸셜뉴스] 지난 3·1절 자신의 아파트에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내걸어 논란을 불러일으킨 남성이 국민의힘 당원이 맞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해당 남성의 당적을 확인했고, 징계조치해
【베이징=정지우 특파원】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민감한 문제를 적절히 처리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