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한갑수 기자】인천 내항에 핵심 랜드마크 시설과 해양박물관, 그린돔, 컨벤션센터, 마켓홀, 수변공원, 상징거리 등이 조성돼 내항이 환황해권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된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등은 9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파이낸셜뉴스] 지방의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수도권으로 발을 옮기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일자리∙인프라가 부족하고, 문화 시설 또한 빈약하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국민은 나날이 깊어지는 지역 불균형을 해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충청남도 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하고 충청북도를 관통하는 광역철도망 및 청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이 후보는 충남 천안시 독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글로벌 해양부국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는 2030년까지 해양 신산업 시장을 11조 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매출 1000억 원이 넘는 해양 스타트업 '오션스타' 기업도 2
인천 경제계는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등이 발표한 인천내항 재개발사업에 대해 항만 기능이 배제됐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등이 인천내항 재개발사업을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한 ‘인천내
인천 내항과 주변 원도심을 하나로 묶는 큰 틀 속에서 해양문화·복합업무·열린주거·혁신산업·관광여가지구 등으로 재개발하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해양수산부는 인천 내항을 부도 입지와 주
해양수산부는 22일 새만금 신항만 내부 기반시설인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축조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호안은 토지나 매립지의 지반이 조류·파도로 인해 침수, 침식되는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한 시설이다.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열렸다. 어느 때보다 경제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는 올해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 파이낸셜뉴스는 16개 광역자치단체가 올해 일자리 창출, 주민 복지 증진, 외자유치 및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2일 2012년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유치한 전남 여수를 방문해 “호남권을 환황해 경제시대의 신무역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여수 엑스포 홍보관에서 △광양·여수·순천의 경제자유구역
민선 4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3일 오전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임기 4년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지휘봉을 새로 잡은 민선 지자체장들의 최대 화두는 ‘지역경제 살리기’다. 지자체장들은 저마다 임기4년 동안 추진할 역점사업을 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