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출연자들의 음주 장면을 반복적으로 내보내 미화시켰다는 이유로 MBC ‘나 혼자 산다’가 법정제재를 받았다. 1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관계자 진술을 들은 뒤
[파이낸셜뉴스] 아이폰 모델인 걸그룹 뉴진스가 생중계 음악방송 무대에서 광고 장면을 연상케 하는 동작을 수차례한 것과 관련해 이 퍼포먼스를 송출한 ‘SBS 인기가요’가 법정제재인 ‘주의’를 받았다. 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서울
[파이낸셜뉴스] 황정민(53) 아나운서가 입사 31년 만에 KBS를 퇴사한다. ‘황정민의 뮤직쇼’는 다음 달 1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26일 KBS 등에 따르면, 황 아나운서는 오는 31일부로 특별명예퇴직을 한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 직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회 조속 구성을 언급,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서 야당은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을
[파이낸셜뉴스] 포항지진 사건의 공복학 변호사, 법률정보의 대중화에 앞장선 김용우 변호사, 사회적 약자 법률지원이 돋보이는 이승익 변호사, 대한변협의 국제교류에 적극 참여한 이준우 변호사, 밀양송전 사건을 맡았던 정상규 변호사가 대
[파이낸셜뉴스] KBS와 EBS의 텔레비전 방송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토록 한 방송법 시행령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 헌재는 30일 수신료 통합징수를 금지한 방송법 시행령 43조 2항에 대한 KBS의
[파이낸셜뉴스] 정세진 아나운서가 KBS에서 퇴사한다. 28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최근 KBS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해 29일자로 퇴사한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1997년 입사해 27년 동안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창당한 개혁신당이 1호 정책으로 공영방송 수신료 폐지와 사장에 대한 임명동의제 시행을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개혁신당은 10대 기본정책을 하
◆ KBS △인적자원실장 주성범 △노사협력주간 이영일 △비서실장 송창언 △심의실장 김주영 △시청자센터장 윤수희 △전략기획실 대외협력국장·인사청문회준비단장 겸직 김덕원 △지역정책실장 박재우 △전략기획실 전략기획국
[파이낸셜뉴스] 국회가 내주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주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를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이주 퇴임을 앞두고 있어 사실상 '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