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CC 27일 개장

서원밸리CC(18홀·경기 파주시 광탄면) 27일 개장했다．

동아건설이 1100여억원을 투입,국제적인 정규 코스로 조성했다. 대보종합건설로 주인이 바뀐 이 골프장은 신설골프장 가운데 코스 디자인과 접근성에서 최고의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원밸리CC는 이미 1,2차에 걸쳐 190명의 회원을 모집했다．오는 가을 3차 회원권을 2억5000만원에 분양할 계획．

이 골프장은 개장 후 3년내에 국내 10대 골프장 진입을 목표로 할 만큼 어디에 내놔도 나무랄데가 없다．

코스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이 골프장은 운영상 신설골프장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안양베네스트GC 출신인 김헌수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국내 최고의 서비스와 회원 및 부킹을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부킹은 공정성이 최대한 보장되는 회원 전용 팩시밀리와 인터넷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