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11일 중동관련 3국 정상회담

      2000.07.06 04:45   수정 : 2014.11.07 14:01기사원문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의 지도자들과 함께 오는 11일 워싱턴 근교의 캠프 데이비드 대통령 별장에서 3개국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 평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5일 발표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매우 중요한 이번 회담에서 자신은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 및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수반과 함께 ‘핵심 현안들’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워싱턴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