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시라크와의 개별 정상회담 거부

      2000.07.19 04:48   수정 : 2014.11.07 13:47기사원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프랑스가 채권확보를 위해 러시아 화물선 세도프호를 지난주 프랑스 브레스트항에서 압류한 조처에 대한 분노의 표시로 오는 21일 개막되는 세계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 기간에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개별 정상회담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인테르팍스통신이 18일 푸틴 측근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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