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러, '피묻은 다이아몬드' 제재 회담 합의
2000.07.24 04:50
수정 : 2014.11.07 13:43기사원문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2일 이른바 ‘피묻은 다이아몬드’ 제재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앞서 세계 다이아몬드 생산국들은 이번 주 벨기에에서 모임을 갖고 아프리카 내전의 도화선이 된 ‘피묻은 다이아몬드’에 대해 전면적인 수입 제재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로이터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