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분석616개…서울 70%이상 차지
2000.08.11 04:54
수정 : 2014.11.07 13:23기사원문
8월1∼8일
8월 첫째주 신설법인 수는 지난주(658개)보다 약간 적은 616개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의 신설법인 수가 443개로 전체의 7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나 편중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서울을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가 126개로 압도적인 가운데 정보통신 84·유통 68·무역 38 순이었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별로는 인천이 54개로 가장 많았고 부산이 42개·광주 36·대구 32·대전 19 등이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