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건설, 전망 e 좋은집 390가구

삼정건설(대표 이강년)은 오는 25일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에서 ‘전망 e 좋은집’ 32∼41평형 390가구를 분양한다．
20층짜리 6개동으로 32평형 322가구, 41평형 68가구다．분양가는 32평형 1억2400만원, 41평형 1억7300만원으로 최근 주변에서 분양한 아파트보다 평당 100만∼200만원가량 싸다．
단지에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을 도입하고 테마공원과 바비큐가든 등이 설치된다．
현재 개발이 추진중인 동백지구와 인접해 향후 입주시점에는 동백지구 기반·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분당신도시까지도 승용차로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정부의 수도권 남부광역교통망 대책에 따라 죽전∼신갈 8차선도로 및 마북∼어정 4차선도로, 분당∼동백 6차선도 등 간선교통망이 대폭 확충될 예정이어서 서울로의 출·퇴근 여건도 한층 좋아진다．[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