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25 04:58 수정 : 2014.11.07 13:11기사원문 국내 골프대회중 최고 상금이 걸린 제18회 신한동해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4억원) 2라운드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5일 2라운드를 속개하려 했으나 이날 새벽부터 내린 폭우가 그치지 않음에 따라 취소하고 전체 4라운드 경기를 3라운드로 줄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