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첫날 독주

      2000.08.30 05:00   수정 : 2014.11.07 13:07기사원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로리 케인 아일랜드 챌린지’ 스킨스게임 9홀 첫날 경기에서 유일하게 상금 2만2500달러를 획득하며 앞서 나갔다.

소렌스탐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섬의 브루디넬 리버GC(파72)에서 펼쳐진 대회 3번홀에서 3m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상금을 챙겼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낸시 로페즈·박세리,주최자인 로리 케인은 9홀동안 침묵을 지켰으며 31일 열리는 나머지 9홀 경기에서 총상금 20만2500달러를 놓고 한판 혈전을 벌이게 됐다.


두번째 경기가 시작되는 10번홀의 상금은 4번홀부터 이월된 상금을 포함해 7만2500달러를 놓고 각축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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