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수서동 목화오피스텔 405호 外
2000.09.18 05:05
수정 : 2014.11.07 12:54기사원문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725의1 목화오피스텔 405호 (20평형)
지난 97년 준공된 8층 건물로 3개 지하철노선이 통과하는 환승역세권이다.지하철 3호선 수서역과 왕십리와 분당을 잇는 분당선도 지나간다.인근 복정역에선 지하철 8호선 이용도 가능하다.
강남·잠실지역의 롯데?^현대?^뉴코아백회점 등에서 셔틀버스가 30분 단위로 운행되고 있으며 대모산을 비롯해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어서 강남권 거주자들의 관심이 높다.
감정가는 7500만원이었으나 3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3800만원.투자자 입장에서 독신자나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역세권 요지라는 점에서 임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오피스텔이나 특성상 관리비가 비싼 것이 흠.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후순위 소액임차인 1인이 있으나 낙찰자와는 무관하다.입찰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경매2계 사건번호는 ‘99-79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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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300의17 중앙하이츠아파트 A동 402호 (85평형)
지난 96년 준공된 방 5개를 갖춘 8층 아파트로 중경고교 동쪽에 있으며 걸어서 5분거리에 국철과 지하철 4호선 환승역인 이촌역이 있다.한강시민공원·용산가족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과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이는 주거지역이며 쇼핑센터는 물론 대형 상가시설이 잘 발달돼 있고 초·중·고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감정가는 9억원이었으나 2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5억7600만원.
최근 환경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한강조망권과 주변 녹지를 많이 가지고 있어 가격 상승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세입자없이 집주인이 살고 있어 내부관리상태도 상당히 좋다.입찰은 오는 22일 오전10시 서울지법 경매2계 사건번호는 ‘00-14188’.
/[자료제공 리얼티뱅커 (02)581-4100]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사무실 건물(대지 53평 건평 133평)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43의6 언남고등학교 남서쪽에 위치한 오피스건물이다.대지 53평에 건평이 133평으로 지하1층,지상4층 건물.8m도로에 접해 있으며 주변이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혼재돼 있다.주차공간도 7대 정도로 넉넉한 편이며 지하철 3호선 양재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건물 전체를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다.매매시세는 5억원선이며, 보증금 1억∼1억5000만원에 월450만∼500만원 정도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감정가 4억10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최저가는 3억3000만원이다.응찰때 20∼25%의 수익률이 예상된다.낙찰뒤 등기부상 권리는 모두 말소되며 명도시 대항력있는 임차인이 존재하지 않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입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경매 10계 사건번호는 ‘99-3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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