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월드 2001 개최
2001.01.15 05:38
수정 : 2014.11.07 16:37기사원문
국내 비즈니스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디지털 패러다임으로의 빠른 이동은 고객중심경영과 정보기술(IT)의 만남이라는 고객관계관리(CRM) 및 데이터웨어하우징(DW)을 새로운 화두로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금융·통신·유통 등 각 산업분야에서 CRM 도입·구축의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지난해 20테라바이트라는 국내 최대 DW/CRM 사이트를 수주한 한국NCR는 관련업계 및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오는 2월13∼14일 2일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세계 선도금융·통신·유통업체의 구축사례를 소개하는 ‘테라월드 2001’을 개최합니다. 테라월드 2001에는 NCR를 비롯, DW/CRM 업계의 해외 전문가들과 국내외의 대표 협력사들이 대거 참여,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CRM 구축의 원년’이 될 테라월드 2001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장소: 2월13일(화)∼14일(수)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주요 연설자: 빌 인몬(Bill Inmon)-데이터웨어하우스 개념의 창시자
질 디시(Jill Dyche)-CRM 베스트셀러 ‘e-데이터’ 저자
▲참여 회사: 3M·AT&T?^뱅크 오브 아메리카·이*트레이드·캐나다 국립은행·유니온뱅크 오브 노르웨이·유니온 퍼시픽 철도·매치로직·제일은행·삼성생명·한국통신프리텔·현대증권·SK㈜·대교·현대백화점 등
▲주요 프로그램: 5개 트랙/50여개의 발표세션 및 솔루션 전시, CIO 포럼(13일)·CEO 포럼(14일)
▲등록: 1월 15일 이후 공식웹사이트(www.TeraWorld.co.kr)서 접수
▲주최: 한국NCR
▲후원: 파이낸셜뉴스·전자신문·디지털타임즈·한국정보산업연합회·한국 CIO포럼·한국능률협회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