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수석사진 外

      2001.06.14 06:20   수정 : 2014.11.07 13:58기사원문

▲현대수석사진―정부 추천 우수 아이디어 상품 선정

현대수석사진은 정부에서 우수 아이디어 상품으로 추천받아 미국 뉴욕메츠경기장, 중국 상하이, 중동 오만 등에서 열린 아이디어대회에서 우수 출품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각종 전시회 및 박람회에서 한국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훌륭한 아이템사업자로서 현재 사이판?괌?미국?일본?뉴질랜드?베트남 및 국내시장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현대수석사진은 새로운 사업을 구상중인 주부나 명퇴한 사람들에게 시작을 권한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으며 대리점으로 계약한 후 책임있게 기술전수 및 영업노하우를 교육시켜 준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자본 투자로 무점포사업이 가능한 최신 아이템사업이다.


대리점 개설요건은 서울·인천·부산·대구·대전 등 대도시, 중·소도시, 관광지 등 어디든지 가능하며 점포없는 소호사업으로도 가능하다. 개설비용은 570만원이다.

계약후 4차에 걸쳐 사업을 지원한다. 1차로 계약후 2∼3일 이내 모든 재료를 무료제공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2차로 제작판매시 최소 800만원 상당의 초기 상업재료를 무상공급한다. 3차로 영업노하우를 교육하고 샘플작품 20점을 함께 제공한다. 4차로 수석·좌대·접시·받침대·홍보물 등을 최저가로 공급해주며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영업을 지원한다.

수석사진은 기념사진을 수석표면에 특수재료 약품으로 처리해 새겨주는 신종 아이템이다. 물에 닿거나 불에 그을려도 변하지 않는 영구적인 제품이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입증되는 옥의 효능은 원적외선을 발산해 피로회복에 탁월하며 각종 성인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효능이 뛰어나다.

7∼8가지의 수석은 종류도 다양해 차돌석,문양석,보석,조개 등에 소중한 추억인 사진을 새겨 넣어 영구적으로 간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옥같은 경우는 원적외선을 발산해 피로회복과 성인병 예방 효과도 있다.

(02)848-7533
▲아이에스유코코리아―수돗물 정화 세계60개국 특허 제품

세계 60개국 특허를 가지고 있는 스케일부스터(Scale-Buster)라는 제품으로 환경보호의 1순위라 할 수 있는 물 파수꾼을 자처하고 나선 기업 아이에스유코코리아.

이 회사 심학섭 사장은 "한국도 수돗물의 수질을 높이고 건축물을 오래 보존하려면 유체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상수도에서 아무리 맑은 물을 보내고자 하지만 배관 내 부식으로 인해 생성되는 박테리아와 미생물 그리고 녹물이 나오는 현상을 소비자들이 보고 있는 동안은 계속해서 불신만 가중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스케일부스터는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이는 화학약품이나 전기-자석방식이 아닌 유체학의 '갈바니효과'를 이용한 물리적 이온 수처리방식이다.즉, 건물 내 수돗물 투입 부분에 스케일부스터라는 아연 합금으로 만들어진 관을 이으면 이곳을 통과한 물은 이온화를 촉진시켜 철의 부식을 막고 스케일을 제거해 나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깨끗한 물을 먹는 정도가 아니라 유압을 다시 높여주고 수도관의 수명을 몇배나 늘려줘 보수비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준다.특히 파이프를 교체하기 위해 벽을 뜯어내거나 건물을 헐지 않고도 간단하게 파이프를 원상태로 복원시킬 수 있다.

지난 99년 하반기부터 국내 15개 지사망을 통한 영업이 전국적으로 확산, 1년간 60곳 이상에 설치됐을 뿐만 아니라 포항제철?인천제철?현대강관 등에서 효과에 관한 보고서가 나올만큼 세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외국의 경우에도 이미 BMW사 등 유수 기업에 설치,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경제성 면에서는 아파트의 경우 배관을 전체 교체할 경우 가구당 200만원 전후인데 반해 스케일부스터는 10분의 1 정도인 20만원이다.

심사장은 대리점을 하겠다는 많은 분들에게 단순히 이제품을 파는 세일즈 개념이 아닌 물에 대한 애착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과학적?화학적 원리 등 정확한 이론 정립하에 대리점을 배출하고 있다.(02) 523-4558
▲미래이노베이션―무선보다 싼 공중PC 로드넷 출시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개발업체인 미래비젼은 최근 정보화의 물결 속에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연구에 전념해 인터넷 공중 PC인 '로드넷'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채팅 및 화상체험 서비스·메일 서비스·인터넷 전화 서비스·정보 서비스·MP3 음악파일 다운로드 서비스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가 제공된다.특히 동전과 지폐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중앙 통제관리 시스템 적용으로 실시간 업그레이드는 물론 신속한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따라서 별도의 관리자는 필요없다.

또 무선 인터넷보다 저렴한 사용료로 화상통화, 자체 안내방송, 무인경비 기능 등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다.이밖에 연령·성·시간별 사용 분포도 체크 및 매상 분석시스템으로 영업방향을 제시해주고 메뉴가 편리하게 구성돼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

시스템 판매수익과 지역광고 유치수익·중앙광고 수익 등 소자본 투자로 전국 사이버 공동체 구축으로 장기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로드넷 설치로 인한 업소측의 수익성을 살펴보면 편의시설 제공 및 서비스와 업소의 인테리어 효과, 업소 인지도 확대 및 시스템 운영수익, 타업소와의 차별화 및 고객증가로 인한 수익증대 등이다.실제로 로드넷 PC를 시판한지 얼마 안된 인천대리점의 경우, 5000만원 이상의 월수익을 내고 있다.

이 회사 김종래 사장은 "고객이 5분당 100원의 이용료로 정보검색 및 화상채팅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업소주인은 36개월 할부가 가능해 설치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미용실·커피숍·당구장·학원·편의점 등 일반 업소는 물론 영화관·터미널·역·고속도로 휴게실 등 공공장소에서도 유망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 수요가 많은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미래비젼은 로드넷 세상을 함께 열어갈 사업주를 모집하고 있다.(02)858-1100
▲GMI코리아―車 연료절약 장치등 20여종 개발

GMI코리아는 고도의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5월말 현재 자동차용 특허제품 20여종을 개발해 이를 상용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분사용자동차 연료절약 유도장치와 가솔린 연료절약장치·매연방지기 등과 관련, 국내외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금융감독위원회 유가증권 발행법인으로 등록했고 4월에는 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4억2000만원으로 늘렸다. 이를 계기로 상호를 GMI코리아로 변경했다.

자가용 1000만대·고유가·환경오염시대에 부합하는 아이템이며 자동차관련 자체 특허개발 생산 및 협력업체들과의 공동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창업희망자들도 도전해볼 만하다.

초도상품 대금 1000만원을 비롯, 가맹비·교육비·홍보지원비 등 총 1700만원이면 비용문제는 해결된다. 이밖에 교육·영업·지도·판촉물 등은 본사가 지원한다.

특히 사무실보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가맹비와 물품대금 5000만원을 본사에 납부하면 도별로 1곳씩 배정되는 지역본부장 자격을 갖출 수 있다.

지역본부장은 GMI코리아 규약에 의해 가맹비와 매출액에서 수익분배를 받게 된다.

또 매월 1회씩 성공사례 발표회 등을 개최, 가입 회원들의 사업의욕 고취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으며 전국순회 애프터서비스팀을 운영, 본사 기술팀 2명을 파견해 영업지도를 하고 있다.

황의옥 GMI코리아 상무는 "원격시동경보기 등 차량용품 및 소모품은 모두가 특허를 획득한 것으로 각각 20∼40%의 마진율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99년 말 매출 3억4000만원에 흑자 1800만 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들어선 1·4분기 매출 4억6000만원에 84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오는 하반기부터는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돼 70억원(경상이익 1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02)2246-4300
▲한우동―초보자도 운영 쉬운 우동전문점

한우동은 지난 96년 인천 연수동에 직영점을 개설한 이래 독특한 맛과 노하우가 입소문으로 전해지면서 분점을 내달라는 요청이 쇄도, 인천지역에 하나 둘 분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그리고 99년 본사를 서울 서교동으로 이전하면서 전국적으로 확대해 현재 전국에 150여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에 있다.

특히 국내 우동전문점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천 남동공단에 물류공장을 갖추고 원?부재료를 완제품 또는 반제품으로 신속하게 공급해주고 있다.개점시에는 본사 교육장에서 5일, 매장에서 4일간의 조리교육과 정기적 순회를 통한 지속적인 조리 경영지도?신메뉴 개발 등 관리 및 지원이 철저하다.

한우동은 반찬이 필요없고 조리가 간편해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저렴한 동네든 유흥이든 특정 상권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본사에서 별도로 점포개발팀을 운용해 목 좋은 점포를 다량 확보하고 있으며 정확한 상권분석에 따른 입지선정으로 현재 오픈한 매장 중 일매출 40만원 이하로 떨어지는 매장이 없을 정도이다.또 이미 오픈한 매장 중 폐업한 매장이 단 한곳도 없다.

한우동이 이처럼 경이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독특하고 고급스런 실내분위기에서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메뉴를 최고의 맛과 싼 값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최근의 외식업 변모추세와 맞아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측은 식사 위주의 외식산업인데다 조리시간과 테이블 회전이 매우 빠르고 식사시간대는 물론 때를 놓친 고객, 간식고객 등으로 하루종일 매장이 붐비는 것도 10평 규모의 작은 매장에서 큰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우동의 개설비는 가맹비 300만원, 인테리어 평당 160만원, 주방기기 및 집기류 850만원, 판촉홍보비 150만원 등으로 우동전문점 중에서는 개설비용이 가장 저렴하며 창업을 하고 싶으나 자금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정부 창업자금 3000만원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알선 대행해주고 있다.(02)335-3100
▲별하나치킨―콜라·팝콘·치킨 한번에 먹는 복합 푸드

'콜팝치킨·야채 과일치킨·치킨라이스 등 차별화된 복합 패스트푸드 메뉴로 승부한다.
'

KFC와 맥도날드 처럼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을 꿈꾸며 토종브랜드로 지구촌 시장진출에 나선 외식업체가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별하나치킨(BHC).이 업체는 콜라?팝콘?치킨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콜팝치킨'을 개발, 특허를 획득한 후 내수판매는 물론 중국·일본 등 해외시장까지 진출했다.

이 회사 강성모 사장은 평소 '패스트푸드 음식을 한 번에 먹을 방법은 없을까'라는 독특한 생각을 한 끝에 이 제품을 개발해냈다.모든 발명품이 반짝이는 아이디어에서 나오듯이 콜팝치킨도 '의식전환의 발상'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별하나치킨의 창업조건은 초기 창업비용으로 임대료·인테리어·주방기기등 초도물류비를 포함,평균적으로 6000여만원이 소요된다.40평 점포 기준에 월 평균 수익은 300만∼450만원 정도며 최고 수익을 올리는 점포의 경우 월 600만원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것이 별하나치킨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 체인본부는 창업희망자에게 주변 상권을 철저하게 조사해 저렴하고 위치가 좋은 점포를 직접 선정해준다.특히 사업이 시작되면 제품 조리법에서 판촉에 이르기까지 영업전반에 관해 체계적인 교육도 한다.

강사장은 " 콜팝치킨의 경우 국내 특허출원은 물론 일본에도 실용신안등록이 돼있다"며 "야채과일치킨과 치킨라이스 등 신제품도 잇따라 개발, 체인점에서 소비자들을 상대로 원활한 판매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본부에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외식전문업체로 성장할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전을 체인점에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별하나치킨은 하반기에 동남아와 유럽 등 신규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 업체로는 가장 많은 해외영업망을 갖게될 전망이다.(031)93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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